안녕하세요 저는 2/27~3/10 2주간 정신간호학 실습을 진행한 권하연이라고 합니다.
정신 실습은 처음이라 긴장을 많이 하고 갔는데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금방 적응하고 즐겁게 실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부서 실습들은 배운 이론과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정신은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 주이다 보니까 예외도 많고 다른 점이 많이 보여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계속 맞는 의사소통을 하고 있나 하는 의심이 들어 더욱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습 후에 가끔씩 시설장님이 피드백 주시고 정신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자료도 많이 주시고 계속 챙겨주셔서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많이 힘들었지만 어느 실습보다 많이 배워간 실습이라고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