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평화정신재활시설에서 실습한 박재윤입니다!

실습을 마치고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평화에서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ㅎㅎ

처음에는 당사자 선생님들께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지, 제가 실습을 잘할 수 있을지 마음속에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 선생님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선생님들께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첫날 걱정했던게 무색할만큼 제가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실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공동체 회의, 회복 페스티벌, 컴퍼니활동, 소원원정대, 마음나누미 활동부터 품앗이, 탁구, 가족교육, 스마트폰 기초강의까지 2주간 당사자 선생님들, 실천가님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당사자 선생님들의 강점을 찾고 발전을 목표로 나아가는 시설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실습을 지도하고 강점관점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신 실천가 선생님들과 시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주간 함께했던 당사자 선생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의 꿈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당사자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활동을 한 경험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