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평화에서 실습한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4학년 조윤하입니다. 

실습을 다녀온지 시간이 꽤 지났는데 늦게 후기를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코로나 때문에 다른 친구들보다 일주일 늦게 평화에 가게되어 첫날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새로온 저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시고 다가와주신 덕분에 저도 용기내어 선생님들께 말을 걸 수 있었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평화에 익숙해질때쯤 되니 일주일이 지나있더라구요.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많은 저에게는 마지막날 한분한분과 인사를 나누는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대화도 많이 나누었고 저에게도 추억이 되어서 아직까지 한분한분 성함과 얼굴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실습을 하기 위해 평화에 가게되었지만, 다른 어디서 경험하지 못할 좋은 추억을 쌓아가는 것 같아요. 

또한 지속적으로 배우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배워가는 점도 많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만 하다가, 평화에서 오히려 저희가 힐링을 하고 가는 것 같아 

저희도 평화에서의 기억을 오래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이런 좋은 기운을 나누어주신 평화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려요 !! 

그리고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활동요법을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했고, 

센터장님과 실천가 선생님들께도 2주 간 저희에게 도움 많이 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