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여자간호대에서 실습나온 학생 고경진입니다.

낯선 환경에 처음 간 것이였는데 회원님들께서 밝게 인사해주시고, 직원분들도 편하게 대하주셔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회원님들이 다들 밝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셔서 많이 놀라웠습니다.

사실 언론의 영향으로 편견이 좀 있었는데,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고 편견을 갖고 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회원님들이 주도적으로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저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많은 분야도 계시고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놀라웠습니다.

또한, 마지막 소감나누기도 회원임이 주체가 되어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겠지만 “강점강화프로그램”을 적용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어 보였습니다.

강점과 단점은 종이 한장차이인데 단점으로 이야기하여 고치라고 하기보단, 장점으로 바꾸어 말하며 더 발전하시도록 격려하는 것이 강점강화프로그램입니다.

강점을 찾아 격려를 해주시니 회원님들께서 더욱 적극적이시고 즐겁게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도 단점을 고쳐야지 하기보단 강점으로 바꾸어 더 발전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짧은 실습기간이었지만 편견을 부수고,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실습기회를 제공해 주신것에 감사하며,

회원님들의 더 적극적이고 발전된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