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실습생 김은진입니다.

오늘 실습에서는 컴퓨터 동아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선생님이 오시지 않아 직접 동아리 활동의 선생님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지난주에 했던 내용을 복습하고,

새로운 내용을 가르쳐 드렸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내용임에도 선생님들이 잘 기억하고 계시고, 새로운 내용에 대해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커 적극적으로 활동하셨습니다. 부족한 내용이었지만 좋아해주시고,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학구열 넘치는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께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 뿌듯했고, 모두가 다른 속도이지만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활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무리 소감 말하는 시간에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고, 보낼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이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늘 행복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