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15일에 방문했던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실습생 최다빈 입니다.

저는 회복을 위한 자기이해, 알쓸재상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먼저, 회복을 위한 자기이해 프로그램은 회복신념과 관련한 회원님들의 경험과 생각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셨는데, 자기의 생각을 정리도 하고 경험을 나누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자신 스스로도 글을 쓰고 생각을 하면서 한 번 더 다짐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았습니다. 알쓸재상 프로그램은 다양한 예금, 적금 등 재정관리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하여 시설에 계신 선생님께서 진행을 해주셨는데 대상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 하고, 직접 은행에 가서 활동을 하시는 것 같아서 회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설장님이 시설에 대한 소개를 해주시면서 이 시설의 비전은 회원분들의 강점을 더 계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하신 점이 가장 인상깊었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시설장님과 선생님, 회원분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